충치 썩는 기간 늦추기 방법


충치 썩는 기간을 늦추는 방법은 가장 먼저 구강건조를 해결하셔야 합니다. 구강이 건조하지만 않다면 사실 충치는 생기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현재 충치가 자주 생기신다면 오늘의 글을 참고하여 본질적인 습관을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구강에는 침샘을 통하여 구강의 환경을 유지하려 열심히 노력합니다. 이러한 건조함을 막아주는 행동 자체가 구취를 줄여주고 구강 안의 면역력을 지켜는 역할을 하지요.

비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비강과 구강만 건조하지 않게끔 관리하여 주신다면 가벼운 질환 같은 것은 걸리지도 않습니다. 균 자체가 건조한 환경에서는 잘 자라지만, 촉촉한 환경에서는 그리 빨리 진행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현재 충치가 생겼고, 이를 오랫동안 방치하여 사용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구강에 가장 안 좋은 음주 및 흡연을 지양하시고, 본격적으로 구강 관리에 돌입하시기 바랍니다.

꾸준한 구강 관리를 못하시겠다면 그냥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시는 방향이 가장 적절합니다. 어차피 레진과 크라운을 하여도 얼마 사용 못 합니다.

그 이유는 육안으로 충치를 제거 한 다음에, 그 부분에 레진 혹은 크라운을 씌우곤 하는데, 그 안에 충치가 제대로 제거가 안되었거나, 시간이 지남으로써 크라운 및 보철물 틈사이로 음식물이 끼게 되고 충치균이 생기게 된다면, 다시 재발할 확률이 커집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나이스하게 치아 관리를 할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발치를 하시고 그냥 임플란트를 하시는 방향이 가장 좋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치 치료는 참으로 난감한 게 정답이 없습니다. 전문의마다 다르고 환자의 니즈에 따라 치료가 진행하지요. 그래서 웬만하시면 이러한 장단점을 잘 참고하시어 현재 자신의 상태를 자가진단하고,

어떠한 치료가 현재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지 확인하시고 치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