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은 치석 안에 생긴 충치아 치태 안에 생겨나는 충치 혹은 아말감 안에 생기는 충치 등등 가려져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 치과에서는 충치가 있다. 다른 한 치과에서는 충치가 없다는 판단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치과는 여러 군데를 다니셔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필자도 어제 스케일링하면서 기존에 가던 치과가 아닌 그 동네에 있는 아무 치과나 방문을 하였었는데요. 충치 치료가 급한 치아가 아닌데도 치료를 해야 한다고 권장하는 전문의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 충치라는 것은 통증이 생기면 그때 치료하면 되는 부분이지, 예방하는 목적으로 충치 치료 하면 전부다 레진 하고 크라운 하고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대충 보거나 건성으로 보면서 충치가 없네요.라고 답하는 부분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하오니 치과는 많이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됩니다.
필자인 경우에는 열 군데 정도의 치과를 다니고 있는데요. 보통 처음 치과 가서 크라운 및 임플란트 치료를 안내받아 전체적으로 치과치료를 진행받은 부분은 환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잘해주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어찌 다른 방면으로 보면,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될 치아를 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즉 혼자만의 착각이지요. 치과에서는 단골손님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치과가 정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눈치 봐가며 다녔지만,
요즘에는 널린 게 치과이고 널린 게 병원입니다. 그러하오니 매번 새롭게 치과를 알아보실 때에는 항상 최대한으로 병원을 수집하고 치료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는바입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진행하며 충치 육악으로 확인 불가한 이유와 치과를 잘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며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