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나 등에 담 걸렸거나 뭉침, 결림, 근육통, 뻐근한 증상이 생겼을 때 푸는 법과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서 왜 담이 걸리고 근육통이 생겼는지 본질적인 원인부터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원인을 알지 못하고 그냥 마사지기기로 하루하루 마사지를 해주며 근육 뭉침을 풀어주거나, 일시적인 스트레칭으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에는 시간낭비 돈낭비가 되어버립니다.
최종 목표는 이러한 도구나 스트레칭 없어도 앞으로 안 아프게 나아가겠다는 목표가 설정이 되어야 가장 나이스한 방향 설정인 것이지요. 그래서 이 목표에 다다르게 안내를 드리 올 테니 잘 참고하여 주세요.
상체 밸런스가 깨지게 되면, 목부분과 등, 허리, 어깨 등등의 상체 전신이 아프기 시작하게 됩니다. 아프기보다는 그냥 근육 결림으로 인하여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항상 뻐근하게 되지요. 이러한 증상은 평상시 걷기 자세에 있다고 보입니다.
걸으실 때 땅을 보고 걷는 습관이나, 무거운 책가방 착용과 뒷굽이 어느 정도 있는 신발을 신는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점점 상체 무게중심이 앞으로 기울어지게 되면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가게 되고, 승모근이 개입하기 시작하여 목과 등에 근육을 긴장시키게 합니다.
결국 상체 전신이 아프게 되는 결과를 나타나게 되지요. 그래서 교정하는 방법은 잘못된 걷기로 이러한 결과가 나왔으니, 올바른 걷기로 자세를 교정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올바른 걷기란 시선을 정면보다 살짝 위를 보신다음에 천천히 보폭을 좁히고 걸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견갑 부분이 당기면서 근육이 결리고 답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앞으로 굽어졌던 상체가 교정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때 안마의자나 마사지 기기를 사용하여 뭉친 근육을 풀어주시는 것이 가장 빠르게 교정하는 방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안마 의자 혹은 마사기와 걷기 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반년정도면 근육 결림 통증으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왔던 부분이 쉽게 개선이 됩니다.
그러하오니 잘 참고하시어 체형교정 혹은 통증 개선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