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톡스 리터치 내성 초기화 기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며 시기는 언제쯤이 괜찮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보톡스를 맞는 시기는 가을에서 겨울의 계절이 가장 좋습니다. 이 기간 때 사람이 많이 몰리는 기간 때라서 예약하기는 어려워도 할인은 많이 하는지라, 가성비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보톡스 같은 경우에는 맨 처음 시작하는 시기를 잘 잡아야 향후 오랫동안 그 주기에 맞춰서 잘 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시기와 주기 구분 없이 그냥 맞고 싶을 때 보톡스를 맞게 된다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톡스 리터치 하실 때에 필자가 추천드리는 초기화시간은 일 년에 두 번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보통 분기마다 맞으시는 분들이 계시곤 하는데요. 사람의 체질마다는 다르지만 내성이 생기게 되면 오히려 효과가 저하되고 부작용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웬만하면 전문의 안내하에 보톡스 주기를 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보톡스는 단순히 해당 부분의 근육이 발달되어 맞는 방향이 아니라, 그것을 맞고 난 후에 습관을 개선하여 더 이상 그 얼굴 부분의 특정 부분의 근육을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지 않기 위해서 고쳐나가 나는 방향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잘못된 씹는 습관 때문에 생겨나는 사각턱, 그리고 항상 찡그리는 표정 습관 때문에 생기는 미간 주름 등등 이러한 평상시 습관들을 지양하고 개선하는 목적하에 보톡스를 맞는 것이지, 이것을 항상 중요모임 있을 때마다 맞는 방향은 아닙니다.
그래서 어떠한 목적으로 보톡스를 맞으실지 전문의와 심도 깊은 상담을 진행하신 후에 적절하고 올바른 치료의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