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살짝 부음 시림 대처 비용은?


어금니가 살짝 부어서 시림 증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치과를 가시기 전에 먼저 치간의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많이 붓는 부분이 어금니인데, 본질적 원인은 찾아보지 않으시고 잇몸약 부터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로 증상이 악화되어 나중에는 임플란트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어금니가 살짝 부으셨으면 가장 먼저 치간칫솔 가장 얇은것과 워터픽이 있으시면 워터픽 준비하여 주시고, 치실 이렇게 세가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먼저 치간칫솔로 치아 사이사이를 닦아주시고, 그 다음에 워터픽과 치실로 마무리를 하여 주십니다.

그러면 정말로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는 고춧가루랑 고기가루 그외의 다양한 음식 잔여물들이 가글을 통하여 나오게 될 것 입니다. 만약에 이렇게 대처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아프다? 그럼 바로 치과 가시면 됩니다.

어금니 안쪽 부분이 살짝 부어서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라면 뿌리 근처 부분에 충치가 생겼을 것인데, 치료 방향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크라운 치료, 또 하나는 임플란트 치료. 두가지의 장단점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저렴한 단점이 있지만, 잇몸이 가라앉거나 염증이 자주 발생하면 치아틈이 발생하여 충치로 인하여 다시 탈락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최대 사용기간이 10년 정도이며, 10년 주기로 크라운을 교체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반면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워낙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다 보니 가격이 크라운과 비슷하게 저렴해진 부분이 있어서 요즘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 시술 중 하나입니다.

또 하나의 단점은 잇몸이 약하면 치료 기간이 오래걸린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 대략 반년정도 걸리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젊으신 분들은 잇몸이 튼튼할때 임플란트 진행하시면 치료 과정 기간을 현저하게 줄일수 있사오니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이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어금니 살짝 부었을때 시렸을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