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염증약이 먼저가 아니라 고름이 왜 생기는지 원인부터 알고 개선을 하셔야 약을 바르거나 먹어도 금방 치료가 됩니다. 그러하여 오늘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잇몸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구강의 건조가 1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로해서 면역력 저하? 그 부분으로 잇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대충 이 순서대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강과 비강의 건조, 편도 및 기관지 건조, 면역력 약화, 염증 증상 이렇게 순서대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염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건조하기에 염증이 생겼고, 염증이 생겼기에 면역력이 약화되는 것입니다.
즉 이러한 염증이 더 심해지는 것을 방지하시려면, 너무 잦은 양치나 가글로 인하여 구강이 건조해지는 것을 지양해주셔야 하고, 하루에 양치는 딱 두번정도만 진행하여 주시는 것이 좋으며,
그 다음에는 숨이 잘쉬어지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비강과 구강의 환경을 따뜻하게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법입니다.
염증이 생긴 기간에 흡연 및 음주는 염증을 더욱더 심하게 만드는 증상 중 하나이므로 지양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만에 하나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침샘염이나 잇몸 바이러스성 질환인 경우도 있사오니 구강 관련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어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고름이 나올정도가 아닌 약한 정도라면 그냥 푹쉬고 위에서 안내드렸던 생활습관만 지켜주셔도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고 고름이 나올정도의 심각한 상태라면 이는 병원을 먼저 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냥 일반병원이 아니라 구강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가보셔야 빠른 진단 후에 빠른 치료가 진행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과 동시에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해주실텐데요. 그 관리하는 방법과 필자가 안내드린 방법을 병행하신다면 금방 치료가 진행되오니 이 점 참고하시어 빠른 쾌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