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 고혈압은 하얀 가운만 보며 혈압이 오르는 증상이긴 합니다만, 간혹 하얀색 자체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심리적 질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질병의 기준자체가 평균보다 심하면 질병이며 그렇지 아니하면 그냥 단순히 습관이 그리 잡혀서 입니다.
일단 증상이 아주 심하면 전문의에게 혈압약을 처방받으시거나,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순 있사오니 사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섬세한 과정을 이루면서 치료를 진행하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완치를 바라시는 분들은, 정신과를 정말 10군데 정도는 돌아 다니셔야 합니다. 그냥 단순히 상담 몇번하고 약물치료 갑시다. 이러한 방향이 아니라, 하나하나 차근차근 개선해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시는것이 재발 확률이 줄어듭니다.
본질적인 부분은 습관적으로 태어난 질환들이며, 옆에서 응원을 해주시거나 방향을 재대로 잡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아무래도 그 효과는 더욱더 좋겠지요.
극복법 자체도 카더라 정보가 아닌, 섬세한 과정 끝에 개선된 사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치료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어디서 병원을 알아보아야 할까요? 일단 필자 같은 경우에는 카페나 동네 어플을 통하여 질문을 던져보았고, 추천받은 병원이란 병원은 거의 다 가보았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치과도 그렇고 다른 병원 조차도 이런식으로 찾곤 하는데요. 굉장히 효과가 좋았으나, 요즘에는 워낙 업자들도 카페에 가입해서 홍보를 하는 나머지, 구분이 잘가지 않기에 이 부분은 알아서 경험을 바탕으로 거르는 능력을 기르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온라인 인터넷으로 구하는 방법 입니다. 많은 병원들이 온라인을 통하여 광고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광고를 하는 병원들은 전부 들어가서 상담을 받으신 다음에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신 관련 질환에 대해서는 사실 큰병원 작은병원의 차이갭이 별로 없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진료해주는 사람의 성향과 가치관 그리고 경험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 점은 명심하시어 잘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