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적으로 바라보자면 다양한 병명이 존재할 수는 있겠지만, 이 부분은 의심이 될만한 질환의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받으시는 것이 좋으시며, 거의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원인 중 하나는 라운드 숄더 및 거북목 굽은 등 같이 잘못된 자세가 주원인입니다.
물론 중년 이후에 찾아오는 갱년기 또한 이러한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생기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즉 오른쪽 어깨 부분의 뒷부분의 등통증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면
이는 어깨가 안쪽으로 말린 라운드 숄더로 인하여 승모근이 보상작용을 하기 위해 과도하게 근육의 긴장도를 올리게 되며, 이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히 잘 안되어 등통증 혹은 어깨 통증 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면 뒷목 부분까지도 당기곤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간단하게 어디 교정 센터 가실 필요도 없이. 손잡이 잡고 계단 오르기 반년정도만 하시면 충분히 교정이 됩니다.
대략 반년정도면 상체의 무게중심을 중간으로 되돌릴 수 있으며, 상체로 인하 하체 불균형까지 같이 싸잡아 고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는 시선을 정면보다 살짝 위를 바라보며 걷는 것을 연습하시면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살아갈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에 하나 어깨랑 뒷목 쪽 부분이 아닌, 뒷 뒤쪽 즉 명치 뒷부분의 등 쪽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췌장염 혹은 역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췌장염을 전문적으로 검사하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시며, 만에 하나 췌장염이 아니고, 명치 부분과 뒤쪽 통증이 너무 과도하게 당기고 뻐근하다 싶으시면 그것은 운동부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증상 있으시면 필자가 안내해 드린 시선 정면보다 살짝 위를 쳐다보시고 걷기 1시간만 해보시면 말끔하게 통증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왜 그런 증상이 생기는 것이냐면 상체가 앞으로 굽어져 있으니 등 쪽과 명치 쪽이 과도하게 긴장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역류성 식도염까지 생기게 됩니다.
당연히 긴장하고 있으니 위장도 긴장하고 있어서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인데요. 조금이나마 몸에 대해서 관찰해 보려고 노력하고 귀담아들으려고 노력하신다면
그때그때 상황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지 대략적으로나마 파악이 가능하오니 이 부분을 잘 참고 하시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