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왼쪽 뒷구리 통증은 췌장염이나 식도염 이 두 가지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췌장염인 경우에 나타나는 뒷구리 통증과 역류성식도염으로 나타내는 통증은 서로 다릅니다. 오늘은 이러한 부분에 대한 현상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췌장염인 경우부터 설명을 드리 자면, 췌장염 같은 경우에는 가만히 있어도 콕콕 쑤신다거나 통증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것이 대표적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곧장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혹여나 단순한 통증 같은 경우에는 췌장염인 경우가 극히 드물며, 거의 대부분은 역식 증상입니다. 여기서 역식은 역류성식도염의 줄임말로써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럼 남은 통증에 대한 원인은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보고 잇는 상태이며, 과연 어째서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너무 많이 먹고 흡연을 해서 생기는 역식과 또 하나는 평소 자세가 너무 좋지 않아서 생기는 역식입니다.
오늘의 원인의 주제는 후자에 포커스를 두셔야 하며, 후자에 대한 치료 방법을 진행하시면 개선하기 쉬워집니다.
현대인들이 라운드 숄더 및 거북목 그리고 굽은 등으로 인하여 상체가 전반적으로 앞으로 기울어져있습니다. 오랫동안 이러한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점점 등부분과 뒷목 부분의 근육이 항시 긴장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승모근 라인부터 어깨 그리고 날개뼈라인까지 뻣뻣해지기 시작합니다. 피로가 쌓이고 쌓이다가 터질 때쯤 통증이 나타나게 되지요. 그래서 소화도 안되고 어지럽고 힘이 들고 그런 것입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은 병원에 가서 먹는 것으로 다스려야 하지만, 자세 불균형으로 생긴 역류성 식도염은 정면 바라보며 똑바로 걷기 한 시간만 진행하셔도 전부 다 풀립니다.
운동하고 살짝 몸살끼가 왜 나타나는지 아실까요? 무리해서 감기에 걸린 게 아니라, 무리했는데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지 않고 쉬어서 그런 것입니다.
즉 근육의 긴장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체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자세로 인한 역식 자세인 경우에는 하루에 한 시간씩 걷기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