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톱 손톱이 울퉁불퉁하게 되는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네일아트 혹은 아세톤 부작용으로 생기는 조갑박리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갑 박리증부터 시작하여 조갑으로 시작하는 질환들이 굉장히 많으나, 거의 합쳐 불러서 조갑박리증이라고 불리곤 합니다.
손톱이 가로줄이나 세로줄로 갈라지는 경우도 있으며, 손톱 발톱 깨짐 혹은 울퉁불퉁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주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발톱 손톱이 울퉁불퉁할 때는 가장 먼저 발톱 연화제 혹은 손톱 연화제로 해당 부분의 손톱각질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나, 만에 하나 위에서 언급드린 부분처럼 조갑박리증인 경우에는 전문 병원에 방문하시어 완치 후에 사용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발톱과 손톱의 면역력이 약화되었을 때는 가급적이면 장갑을 항시 착용을 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손톱 발톱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러한 증상들이 생기는 이유는 무분별한 아세톤 사용 혹은 네일아트 사용으로 인하여 손톱 각증층 자체가 줄어들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각질층이 줄어들기에 자외선으로 인한 외부자극을 많이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손톱 발톱 안쪽에 염증이 생성되어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되는 것인데요.
일단 1차적으로 해당 증상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은 장갑을 필수로 착용하여 주시는 것이 첫 번째이며, 매번 병원에 방문하시어 해당 질환에 대해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일아트는 여성분들이 많이 하는 시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보통 한 달에 한 번도 많이 하는 편이긴 하지만, 어떤 분들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기분전환 겸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적정한 네일아트를 하는 주기는 두 달에 한번 정도가 딱 적당하며, 가격이 저렴하고 실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진행하시면 한 달도 못 가서 다 벗겨지오니 웬만하면 두 달 기준으로 두 달 동안 오랫동안 지속가능한 전문가한테 시술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이로써 오늘은 가볍게 해당 증상이 생겼을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서 안내드렸으며, 부디 건강한 손톱과 발톱 건강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