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과 손톱이 어느 날 갑자기 휘어지는 원인은 첫 번째로 손톱과 발톱의 각질층이 그만큼 얇아졌다는 뜻이고, 얇아진 이유는 자외선을 과도하게 받았을 경우에 휘어짐 증상이나 깨짐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즉 자외선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럼 왜 다른 사람들은 자외선을 같이 많이 받았는데 멀쩡할까요?라고 의문을 표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선천적으로 손톱과 발톱층이 얇거나, 즉 우리의 피부층이 남성과 여성이 다르듯이 말이지요. 또 하나의 이유는 네일아트 및 아세톤의 잦은 사용으로 인하여 손톱과 발톱층의 각질층이 얇아져서 생기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이러한 네일아트를 자주 하는 바람에 생겨나는 조갑박리증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톱이 휘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휘어지다가 나중에 가로로 갈라지거나 세로로 갈라지기도 하며,
손톱 안에 염증이 생성되어 울퉁불퉁한 손톱의 형태를 나타낼 수도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발톱 손톱 휘어짐의 치료방법은 발톱 손톱 연화제를 사용하여 해당 발톱과 손톱의 딱딱함을 유하게 만들어 주신 다음에 교정도구를 이용하여 교정하는 방법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조갑박리증 혹은 각질층 얇아짐으로 인하여 생겨난 질환인 경우에는 위의 방법대로 진행하시면 안 되시며, 병원을 먼저 방문하시어 조갑박리증인지 확인을 하시고 그에 맞는 약을 처방받아 염증부터 가라앉히고 치료를 하셔야 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질환에 예방하고 걱정 안 하는 방법은 네일아트 주기 혹은 아세톤 사용 주기를 2달에 한 번씩 진행하시는 것이며, 무엇보다 핸드크림을 항상 필수로 들고 다니시어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팁이긴 한데, 자외선으로부터 방어하는 방법은 징크옥사이드 성분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자연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유분과 그리고 각질 이 두 가지가 천연 자외선 차단제임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손에 선크림을 바를 순 없지 않습니까. 최소헌 핸드크림이라도 바르셔서 자외선으로부터 손등과 손톱을 보호하여 주시고 관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해당 질환 걱정도 안 해도 되고, 신경 끄고 살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아무튼 오늘도 간단하게 해당 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