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손가락 저림 갱년기 관절 통증 이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 검지와 중지 부분인 것 같지만, 사실은 새끼손가락 사용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특히 갱년기 시기가 찾아오면 뼈마디가 욱신거리는 관절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지요.

필자가 바로 위에서 왜 새끼손가락의 사용빈도가 높다고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며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새끼손가락 저림 이유

일단 새끼손가락의 사용빈도는 검지와 중지만큼이나마 많습니다. 관절의 사용유무는 구부렸다. 폈다. 의 기준이 아니라 그 해당 부분에 얼마나 많은 긴장을 가해졌는지 따라 기준을 표시합니다.

움직이는 것은 검지와 중지가 가장 많이 움직이지만, 현실은 새끼손가락이 검지와 중지보다 더 많이 기여하게 됩니다.

정말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검지와 중지의 사용 시에 새끼손가락 또한 자동 활성화. 즉 우리가 차를 마시거나 무언가를 집을 때 반드시 새끼손가락에도 긴장이 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검지와 중지 혹은 타자를 많이 치시는 분들이나 무언가의 물건을 자주 잡는 직업을 하시는 분들은 새끼손가락 마디 부분이 아픈 이유가 이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개념을 참고하신 것 같으니, 본격적으로 그럼 대처방법과 갱년기에 왜 관절적인 질환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 관절 약화 이유

갱년기가 오게 되면 뼈마디가 욱신 거리며 저리게 됩니다. 원래는 관절 자체가 안에 있는 연골 덕분에 바셀린 같은 푹신하고 윤활제 역할을 해주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이 부분이 조금씩 갉아 없어지게 됩니다. 사용을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이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용을 안 하면 해당 근육이 퇴화되어 손가락이나 관절 부분이 굳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관절에 대한 저림이 아니라 굳어짐으로써 일상생활을 못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벌어지므로 잘못된 길로 가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갱년기 관절 약화로 진행된 새끼손가락 저림을 개선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경직된 새끼손가락의 근육을 무언가의 물건을 잡아서 움직이는 방향이 아닌

반대쪽 손으로 새끼손가락을 조물조물하여 주시고, 항상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됩니다. 스트레칭 방법은 새끼손가락을 쭉 잡았다가 놓았다. 조물조물해 주시면서 구부리지 않고 새끼손가락을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진행하여 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예방차원이나 초기 증상 때 대처하는 부분이며, 정작 본질적으로 치료를 진행받기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관절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이에 전문의의 판단하에 맞는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새끼손가락 치료 과정

새끼손가락 관절 부분의 치료 과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무릎 관절처럼 히알루론산 주사 용액을 넣어 관절의 부드러움을 개선하여 통증을 줄여주는 치료 방식도 있으며

그 외의 물리치료를 이용하여 새끼손가락 세세한 부분에 미세한 근육을 활성화시켜 새끼손가락이 다른 손가락이나 물건을 잡아도 긴장하지 않게끔 만들어주는 훈련도 있습니다.

새끼손가락 저림 방치하면

새끼손가락 저림을 나아지겠지 하고 지속적으로 방치하다 보면 다른 손가락에도 영향이 나타나곤 합니다. 하루에 타자를 엄청나게 치는 필자 또한 건초염과 손목 그리고 손가락 자체가 안 좋습니다.

키보드로 가끔씩 새끼손가락을 이용하여 치는 연습도 하고는 있지만, 거의 새끼손가락은 일자로 경직된 채로 뻗어져 있는 부분이 많아서 별도의 시간을 투자하여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네요.

아무튼 이러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사오니 부디 새끼손가락이 통증이 생기거나 경직이 되어 있으신 분들은 가장 먼저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진을 받아보시고

평상시에 위에서 안내해 드린 자잘한 스트레칭이나 관리하는 방법을 참고하시어 케어하는데 집중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에 오늘의 새끼손가락 저림과 통증 그리고 갱년기 관절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마치며 해당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