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근깨와 기미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미는 호르몬 영향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주로 호르몬 변화 및 갱년기 전후에 생겨나는 것이 기미입니다.
이러한 기미 생성 자체는 갱년기가 끝나고 호르몬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더 이상 재발을 안 하게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에 이미 생겨난 기미 같은 경우에는 레이저 시술이나 기미크림을 이용하여 쉽게 제거를 할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미와 달리 주근깨 같은 경우에는 호르몬 영향이기보다는 자외선의 영향이 가장 많습니다. 현대인들의 잘못된 선크림 바르는 방법, 그리고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현재시점 등등
이러한 요소들이 주근깨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피부층이 두터운 분들은 상관이 없으나, 주로 건성 피부에다가 피부층이 얇은 여성분들이 자주 생기는 것이 주근깨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분들은 항상 선캡이나 양산 같은 도구를 이용하시어 자외선을 차단해주셔야 하며, 꾸준하게 레이저 및 리프팅 시술을 하신다든지, 아니면 위에서 잠시 언급드린 기미 크림을 이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자면, 기미는 호르몬 관리하시고 주근깨는 자외선 차단 관리 해주시면 되는 부분이오니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각각의 방향성 대로 전문의와 상담받으시고 치료하시면 금방 개선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