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 누수 문제가 보통 구축이나 구옥에 많이 생성되는 증상이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달드리고자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곰팡이는 벽지에서 처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장판 내에서 습기가 끼이게 되어 결로가 생기게 되면, 그 부분에 작은 곰팡이 포자가 생성되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집안 자체가 습도가 높게 되면, 포자 자체가 위로 떠올라 벽지에 스며들고, 벽지에 곰팡이 포자가 다시 가구나 주변 옷 주변에 스며들게 되는데요.
결국에는 신발장이고 장롱 및 침대고 뭐고 가구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맨 처음에 입주를 하실 때나, 리모델링을 진행하실 때에는 벽지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장판입니다.
일단 부분적으로 장판 누수로 인하여 노랗게 변색된 곰팡이를 발견한다면, 보일러를 풀가동 시키신 다음에 장판 안에 있는 누수 및 습기를 곰팡이 제거제로 제거를 하신 다음에,
바로 인테리어 업체 불러서 바로 장판 다 뜯어내고 공사하여야 합니다. 보일러를 대략 3일 정도 적정 온도로 틀어놓고 장판 안에 있는 습기와 누수를 전부 다 말리신 다음에 인테리어 업체를 부르셔야 바로 공사가 가능합니다.
만에 하나 다 말리지 않고 건조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른다면, 장판 아래의 바닥층이 전부 건조된 후에 공사를 진행할 수 있사오니 이 점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공사는 겨울에 하는 부분이 굉장히 까다로운 것이 이러한 이유가 많기 때문에 알아서 미리 적절하게 준비하여 놓는 것이 시간 소모를 아낄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부분으로 생긴 곰팡이가 발견된다면, 그 장판 안쪽으로 쭉 곰팡이가 번져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장판 하부분에 곰팡이가 생길 경우 가구를 다 드러내고 장판을 뜯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화마루 및 강마루 같은 경우에는 곰팡이가 생기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만큼 단열이 잘된 장판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는데요. 강마루는 보일러를 작동하면 습기를 잘 잡아먹는 반면, 강화마루 같은 경우에는 퍼즐 조각식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안에 있는 보충제 자체가 찢어지거나 손상되는 경우에는 그 사이로 누수 및 곰팡이가 생성될 수 있사오니 이점 유의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집안 자체가 오래된 집인 경우에는 그냥 처음부터 강마루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으나, 강마루 작업 후에 대략 한 달 정도는 집을 비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점이 접착제 냄새가 심하게 나는지라,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신경 쓰일 수도 있사오니 이 점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부디 곰팡이 및 장판 누수 잘 잡아내시기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