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주위염 식립 후 염증 초기 증상

오늘은 임플란트 주위염, 식립 후 염증 초기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환자 입장에서는 치과에서 권유하는 시술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라운을 해야 한다면 크라운을 해야 하고 틀니 및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라고 하면 이런저런 시술을 자신의 니즈와 상관없이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전문의가 환자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술이 무엇인지 환자에게 추천하여 시술을 진행하곤 하지만, 이를 의심하거나 환자의 고집이 완강하여 시술 후에도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는 소제목을 나뉘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으며, 오늘의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원인

임플란트 주위염 생기는 원인은 잇몸이 약한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하시거나, 임플란트 하는 과정에서 전문의의 실력이 부족하여 식립 후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 이 두 가지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잇몸이 안 좋은데 무리하게 임플란트 하는 경우에 해당되는 것인데요. 정석적인 임플란트는 통상 기간이 반년 정도 걸립니다. 치료하는 과정에서만 말이지요. 전체 임플란트 하시는 경우에는 굉장히 고된 인내의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대략 반년 동안 여러 가지 야채 육류 죽을 먹거나 씹기 간단한 음식을 먹어야 해서 굉장히 힘들지요. 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러운 게 대부분이며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얻습니다.

필자도 임플란트 한지 벌써 15년 정도 되었는데, 매년마다 치과에서 정기검진 받으라고 하는 문자가 오는데 15년 동안 치과 한 번도 안 가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 관리를 잘해주는 습관을 해주셔야겠지요.

원인 이야기 하다가 잠시 방향성이 어긋나서 주저리 떠들어 됐는데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주위염이 생기는 원인은 잇몸이 약한 상태의 환자가 임플란트 시술 기간을 줄이는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요즘에 흔히 원데이 임플란트라고 단기간에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시술이 있습니다.

이 원데이 임플란트가 장점으로 적용되는 것은 현재 잇몸이 튼튼하신 분은 정말로 큰 장점으로 적용되지만, 잇몸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부작용 발생의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하신 후에 가능한지 안가능한지 확인받아 보셔야 하는데요.

성격이 급한 분들은 그냥 해달라니까! 이러시면서 시술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럼 결과는 식립 후에 염증이 생기거나 심하면 나중에 식립 한 부위가 탈락되면서 다시 재시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담하실 때 원데이로 하실 건지 일반적인 임플란트로 하실 건지 전문의에게 질문드려 전문의 판단하에 시술을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만들어 낼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거의 희박하지만, 전문의의 실수로 인하여 임플란트 실패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실패한 병원에서 진행하지 마시고 다시 새로운 여러 병원을 발품 팔아서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임플란트 또한 임플란트 전문으로 형성된 치과가 안정적인 편이며, 동네에 입소문 난 치과도 좋습니다. 즉 임플란트 횟수가 많아야 하며, 그 시술만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 신뢰하기 좋은 병원이지요. 그러므로 재시술하실 때에는 반드시 제대로 된 병원을 방문하시어 진행하시면 부작용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자 주변 지인은 동네 치과에서 임플란트 진행하였다가 치열도 안 맞아서 다시 발치하고 다른 치과에서 재시술했었다고 합니다. 부분 임플란트인 경우에는 그나마 낫지만,

전체 임플란트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병원 다섯 군데 이상정도 돌아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틀어진 식립은 다시 잡기도 어려울뿐더러, 턱관절까지 손을 봐야 해서 정말 복잡해집니다. 그러하오니 이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식립 후 염증 초기 증상

임플란트 식립 후 사용하면서 잇몸 염증이 자주 나타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단 임플란트 시술은 전문의의 스타일마다 다릅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임플란트와 옆 치아 사이에 공간을 조금 남겨두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크라운 치료 할 때에는 치아와 치아 사이 공간이 없게 만들어 냅니다. 그래야 그 사이에 이물질이 안 끼니까 말이지요.

하지만 일부러 틈을 만들어 놓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육류를 드실 때 강하게 치아와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박히게 되는데, 이를 제거하려면 치실 밖에 없습니다. 치간칫솔로는 거의 안 들어가는 치아들이 많아 힘들고 치실밖에 없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붙어있으면 치실 사용하다가 임플란트 크라운이 탈락될 수도 있기에,

대부분은 임플란트 옆 치아와 틈을 만들어내 치간칫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치아 환경을 만들어주시곤 합니다. 그러하오니 초기에 염증이 생기신 부분이라면 임플란트 치아 틈에 이물질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킨 확률이 많기 때문에 치간칫솔로 살살 제거하여 주시면 잇몸 통증은 사라지실 것입니다.

이물질이 아닌 통증이라면 곧장 치과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다른 치과를 방문하시어 그 치아에 대해 재검진받아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실 이물질로 인한 염증을 제외하고 임플란트 식립 후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가 식립 후에 적응하는 과정 중에서 잠깐 시릴 수는 있으나 통증이 생긴다는 것은 잘못된 확률이 많으므로 해당 증상이 나타나시면 곧장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