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금니 부분이 파여서 까맣게 구멍이 생긴 부분에 대해서 인레이 시술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금니가 파였다면 세 가지 시술로 확장하여 바라볼 수 있습니다.
치아 높이와 면적이 넓으신 타고나신 분들은 간단한 복합성 레진 홈 매우 기로 치료가 가능하십니다. 충치의 깊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레진으로 처리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두 번째로 치아가 그리 크지 않으신 분들은 충치가 약간만 먹어도 신경과 근접하기에 보통 레진 시술보다는 그 부분을 긁어내어 인레이 시술을 하거나 심하면 본을 떠서 크라운 시술도 하긴 합니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레진과 인레이는 괜찮다고 보지만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임시방편의 목적이므로 차라리 심할 경우 발치하고 임플란트가 낫다고 보입니다.
필자 어금니 까만 점 시술 과정
필자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인레이를 15만 원 정도 주고 하였었는데, 5년째 되는 날에 초콜릿바 먹다가 빠져버렸습니다.
그 부분이 쏙 하고 빠진 것이 아니라 그동안 치아 관리를 잘못했었는지, 아니면 딱딱한 것을 먹어서 그 부분이 조금씩 갉아져서 내구성이 약해졌는지는 잘 몰라도
쏙 하니 빠진 인레이를 보다가 주변 외곽 부분의 치아를 보니 깨져있더군요. 그래서 크라운 시술을 하려고 하다가 결국 임플란트로 결정하여 반년의 시간을 투자하여 임플란트를 식립 하였습니다.
왜 임플란트로 했을까요? 필자는 크라운 시술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크라운만 다섯 개 정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 크라운이 예전에는 할게 이 시술밖에 없었고, 임플란트가 나왔어도 가격이 비쌌기에 그냥 크라운을 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고령화 사회로 인해서 임플란트 가격이 크라운과 별반 차이 없는 가격으로 인하되어서 굳이 크라운을 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임시방편으로 하는 시술입니다.
정말 타고나고 관리를 철저히 하여 20년 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대부분은 잇몸퇴축 혹은 내려앉음으로 인하여 크라운 뿌리 부분에 틈이 생기게 되고, 거기에 음식물이나 세균이 증식하여 결국 갉아먹고 크라운이 탈락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관리 못하면 5년 안에도 탈락이 되더군요. 아무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에 반면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한번 식립 해놓고 잘만 관리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보여주기에 필자는 이러한 장점으로 임플란트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플란트는 총두 개이며, 하나는 15년 전에 식립 해놓았는데 정기검진 한 번도 안 받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종류
간단하게 임플란트 종류에 대해서 설명하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는 정석을 따르는 기본 반년 정도 투자해야 하는 일반적인 임플란트와 빨리빨리 금방 시술하고 사용하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알려진 원데이 임플란트 이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원데이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잇몸뼈가 튼튼하고 구강이 건강한 사람들이 하기에 주로 젊은 층에서 많이 찾습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잇몸이 약한 중년 이후의 사람이 원데이트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어찌 될까요? 시술 후에 임플란트가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반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임플란트를 하는 이유는 단단하게 고정되게 하기 위함인데
잇몸이 약한 사람이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원데이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탈락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정석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으시며 치과 또한 일반 치과보다는 임플란트 전문 치과에 방문하시어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하오니 어금니 파임으로 무슨 시술을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오늘 필자가 추천드린 임플란트 시술 부분에 대해서도 참고하여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