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브이라인을 만들어 주는 특정 부분에 지방을 흡입하여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브이컷 주사의 효과와 부작용 그리고 가격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이컷 주사 효과
브이컷 주사는 얼굴 부분 부분 적으로 남아있는 잔여살, 튼살, 처진 살 등등 미적 모양을 망가뜨리는 부분을 부분 흡입으로 인하여 줄여주고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쁘띠 시술이라고도 불리며,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생각되어 많은 분들이 많이 받는 시술이기도 하는데요. 모임이나 잘 보여야 할 때 일시적으로 받는 시술이기도 합니다.
브이컷 주사 부작용
브이컷 주사 부작용은 수술이 아닌지라, 전문의의 안내만 잘 받는 다면 그다지 큰 부작용은 없으나, 간혹 일시적인 부작용인 멍, 붓기, 홍조 등의 부작용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1주일 정도 지나면 점점 옅어지거나 사라지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브이컷 주사 가격
브이컷 주사 가격은 1회 시술당 평균 20만 원 정도의 가격이 들어가므로, 이 부분은 병원마다 상이합니다. 시장 자체가 경쟁구도가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경쟁이 심한 편이며,
조금만 노력을 하시고 시간을 투자하여 발품을 팔러 다니시는 습관만 익히신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주사를 맞을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브이컷 주사 후기
가장 먼저 브이컷 주사를 맞기 전에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전문의에게 브이컷 시술의 맞는 시기를 먼저 알아두셔야 합니다.
단순히 브이컷 시술을 바로 맞는 것이 아니라, 살이 늘어나서 처지는 증상인지, 아니면 그냥 살이 갑작스럽게 빠져서 늘어난 증상인지 등등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전문의의 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만에 하나 살이 쪄서 늘어난 경우에는 브이컷 시술이 맞는 방향이오나, 살이 빠짐과 동시에 살이 늘어나거나 튼살의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브이컷 시술과는 살짝 거리가 멀긴 멉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는 되도록이면 실리프팅이나 일반적인 리프팅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 부분을 전문의가 환자의 얼굴을 파악한 다음에 해당 얼굴 조화에 맞는 시술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전문의를 만나셔야 다음 시술에도 도움이 됩니다.
병원이 중요한 이유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병원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친절해서만 안됩니다. 친절한 것은 어느 서비스업종을 가든지 친절하고, 그 친절의 의미는 돈을 지불함으로써 친절은 받는 것이지요.
이것을 일차원적으로 친절하다고 거기가 잘하는 병원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잘하는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그럼 여기서 잘한다는 기준이 뭘까요?
잘한다는 기준은 환자의 얼굴 조화를 잘 아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입니다. 얼굴 조화를 신경 써서 남들과 비슷하지 않은 독보적인 매력적인 얼굴 라인을 개선해 주는 전문의 말이지요.
그냥 이 시술해 주세요. 저 시술해 주세요. 이렇게 공식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딱 답이 정해지지요. 콧등이 살짝 매부리인 분은 부드러운 인상을 가져주면서 매력을 만들어내는데, 콧대는 무조건 일자여야 한다라는 공식이 배여 져 있으니 거의 대부분 같은 이유가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들이 그것을 미의 기준이라고 말하긴 하오나, 그렇게 하기 싫으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특히 브이컷이나 지방분해 그리고 필러나 보톡스 같은 피부의 부피를 줄였다 폈다.
하는 시술은 아무래도 피부 알레르기적이거나 부작용의 위험이 많아서 많은 전문의를 만나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그러하오니 맨 처음에 이걸 찾아보는 과정이 다소 까다롭더라도 시간을 투자하여 여러 군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브이컷 주사 마치며
반대로 아까 잠시 언급드렸긴 한데, 살이 쪄서 처진 살이 아니라, 살이 빠짐과 동시에 피부가 탄력성을 잃어 처진 경우는 히알루론산 필러 시술도 나쁘지 않습니다.
녹는 필러 시술이므로, 유지기간은 일반 필러에 비해 짧은 편이지만, 평균 반년 이상 정도 유지되며, 필러 재배치와 필러 제거 시술도 가능한 성분이오니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전문의에게 상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지기간은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어서 일반 필러로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히알루론산처럼 재조정과 제거 시술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결절 및 뭉침 증상이 생겨나면 큰 수술로 진행해야 할 수 있사오니, 웬만하시면 볼륨을 개선하는 데에는 피부와 친숙하고 스스로 분해되는 히알루론산 필러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브이컷이나, 히알루론산필러나 어찌 보면 반영구적이긴 합니다만, 이를 영구적으로 진행하시려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자연적으로 피부 탄력과 피부결을 개선하여 주는 리프팅 시술을 많이 해주셔야 합니다.
필자 기준으로는 리프팅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되는 게, 물리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주사 용액도 넣지 않습니다. 단지 미세한 상처를 새기게 하여 자연스럽게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이러한 콜라겐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보여주게 되므로,
가장 자연스럽고 부작용의 우려도 없는 시술로 알려져 있사오니 방향에 대해서 조금 걱정이신 분들은 이러한 방향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의 브이컷 관련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