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안 증상 테스트와 빛 번짐 증상이 나타났을 때 혹은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을 흘렸을 때에 대한 대처럼 정리를 안내드립니다.
노안 증상 테스트 간단합니다. 엄지와 중지를 동그랗게 원형태로 만들어주신 다음에, 원형의 크기를 줄여줍니다. 아주 작게 줄여줍니다.
그다음에 그 사이를 통하여 멀리 있는 거를 바라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여기서 미간이 조여지거나, 인상이 찡그려지면 눈에 힘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여 노안이라 판단하고
그냥 편안히 멀리 있는 것이 잘 보인다고 하시면 노안이 아닙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테스트를 해보시고 미리미리 안과에 방문하시어 예방 차원 관리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어느 날 갑자기 빛이 번진다던가 눈물이 주르륵 흘리는 이유는 안구건조증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안구건조증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었을 시에 점점 약해지는데요.
단순히 건조해서 안구건조증이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자외선의 영향이 더 큽니다. 안구 자체가 자외선으로 인하여 노화가 되고, 이에 바람이 조금만 스쳐 지나간다든지, 겨울철 안구가 살짝만이라도 건조하게 되면 뻑뻑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래서 웬만하시면 중년 이후부터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니시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만에 하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니시기 민망하시면, 요즘에는 옅은 선글라스도 있사오니 그걸 착용하고 다니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시라도 빨리 안과에 방문하시어 여러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안구 질환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빠르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어서, 미리 검사를 통하여 해당 질환에 대한 변수를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