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안경 안쓰면 눈주변 근육 지킬수 있음


노안이 다가와서 시력 향상을 위하거나 해당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안경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안경을 쓴다고 노안을 방어할 순 없습니다. 다만, 선글라스 착용은 노안에 방어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외의 다른 방법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하오니 아래를 참고하여 주세요.

노안을 개선하려면 첫 번째로 선글라스 착용, 두 번째로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지니셔서 각막 유리체와 시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눈꼬리 부분이나 눈꺼풀이 처져 내려오는 상안하안검 또한 예방하는 습관이오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각막이나 유리체에 생기는 노화 같은 경우에는 자외선만 덜 받고 관리만 해주시다면 쉽게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눈 주변 근육의 약화 혹은 시력적인 부분은 눈근육을 키워주셔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얼굴 근육 자체도 점점 저하가 되는 부분인지라, 평상시에 눈에 집중하여 근육을 키워주는 훈련을 해주셔야 도움이 됩니다. 그런 운동 중에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멀리 보기인데요.

멀리 보는 것도 그냥 건물을 멀리 보는 것이 아니라, 해가 지고 난 다음에 멀리 있는 사물을 보신다거나, 낮에는 저 멀리 산을 멀리 보시는 훈련을 해주시면 됩니다. 하루에 20~30분 정도 멍 때리는 연습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요.

일단 기본적으로 이러한 습관들을 유지하여 주시면서, 매년마다 안과를 방문하셔서 정기검진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일반 병원이 아니라 탑 5 안에 들어가는 병원이나, 전문적인 병원을 방문하시어 관리하여 주셔야 합니다.

사람이 많은 동네 병원인 경우에는 아무래도 심도 깊은 자세한 검사는 다소 어려울 수 있사오니 웬만하시면 전문적이거나 대형병원이 가장 확실하고 안심되는 방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대충 이 정도만 지켜주신다면 향후 각막이나 유리체 노화로 인하여 고생하실 필요도 없으며, 후천적인 영향으로 생기는 눈의 질환까지도 대처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