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양이 방광염이 생기는 이유는 평소에 물을 잘 안 먹는 경우에 생겨나기도 하지만, 사료를 주는 습관 자체가 잘못되어 방광염이 재발되고 아파하는 것이 주원인입니다.
물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방광염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원인은 사료를 주는 습관입니다. 보통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실 때 밥그릇에 사료를 담아 주시고 알아서 먹어라.
하는 방식으로 키우시는데요. 일단 이렇게 진행하시면 강아지는 비만으로 갈 확률이 높아지고, 고양이는 방광염 증상이 재발되거나 생기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미리 예방을 하시려면 사료 주는 시간대를 정하시고, 그 시간대에 일정한 양을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료가 있으면 심심할 때마다 사료를 접하고 먹게 되는데요. 이때 물을 먹고 안 먹고는 고양이 개인의 자유입니다. 거의 안 먹게 되지요.
그래서 웬만하시면 사료를 주는 시간대를 정하시어, 그 시간대에 물도 같이 곁들여서 먹여주시는 것이 방광염 재발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양이 방광염 부분에 있어서 수의사마다 판단하는 기준이 전부 다릅니다. 어떤 수의사 분은 약으로만 해결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게시고, 어떤 분들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고양이 방광염 자체가 한번 겪으셨던 집사님이시라면, 다시 재발할 때는 다른 병원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그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보았자 맨날 같은 리플레이 방향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치료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은 집사님들은 여러 군데의 병원들을 돌아다니시면서 수의사에 노하우가 묻어 나오는 경험치 지식을 전달받으시고 케어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고양이 방광염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개선되셨으면 좋겠으며, 걱정 없이 고양이 키우는 날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 여기에서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